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켄 프랑/기타 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남자 ==== 알려지진 않았으나 불면증이라도 앓고 있는지 휴식을 취하기 위해 숲 속에서 대량의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들었다.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던 프랑이 그를 발견하고 자살한 시체로 오인해서 온몸을 해체해버린다. '''프랑에게 당한 피해자들 중 가장 억울한 케이스.''' 정신이 들자 자신이 뇌만 남은 끔찍한 상태로 살아남았단 걸 알아채고 프랑에게 항의한다. 그렇게 받은 새 몸은 인형탈을 뒤집어쓴 것 같은 모습이었고 이 꼴에 불만을 가진 남자는 프랑의 집을 나와 정처없이 떠돌아다닌다.[* 다만 작중 프랑의 대사를 보면 새 인체를 준비할 때 까지 임시로 제공한 몸이었던 듯 하다. 남자에게도 그렇게 말해주지만 남자는 혼자 있을 때 평생 여기 있어야 하는 건 아닌가 걱정하면서 탈출을 결심한다.] 그러다 자기를 졸졸 따라오던 꼬마 여자애 마이를 집까지 바래다주게 된다. 마이의 집 사정이 [[막장]]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그녀를 무작정 데리고 나왔는데 인형 탈을 쓴 유괴범이라는 오해를 받아 경찰에게 몰린다. 얼마 후 인간 쓰레기인 마이의 의붓아버지가 나타나자 그는 맨손으로 아버지를 찢어죽이고 그 대가로 새 몸을 잃는다. 다시 깨어나고 난 후 마이의 아버지의 몸에 자신의 뇌가 이식된 것을 알게 되고, 마이에게 함께 유원지에 가자고 약속하게 된다. 억울함의 대가인지 그나마 다른 마개조당한 사람들에 비해 해피엔딩. 그나마도 이 작품 최고의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겠다. 작품 초반엔 초췌한 몰골로 외롭게 산이나 타고 수면제에 의존해서 겨우 잠들던 신세였으나 삶의 의욕도 되찾고, 가족도 생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